[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터 임신부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청사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2020.06.24 hjk01@newspim.com |
고위험군 교원은 임신부와 당뇨병·심부전·천식·만성폐쇄성 질환·신부전·암 등 만성 질환을 앓는 교원이다.
시교육청은 이들 교원들에 대해서는 원격수업을 운영할 때 재택근무를 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등교 수업을 할 때도 시차 출퇴근제와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임신부에게는 임신 검진 휴가를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