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4일 새벽 4시 20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운 분기점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11t 택배트럭에서 불이났다.
6월24일 새벽 4시20분께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택배차량에서 불이나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인천소방본부] 2020.06.24 hjk01@newspim.com |
트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룸과 화물칸에 실린 택배 물품 등이 타 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11t 트럭 화물칸에는 2천여개의 물품이 적재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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