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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옆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관계자들이 새로운 서울꿈새김판을 부착하고 있다. 이번 2020 여름편 꿈새김판은 권선우 씨의 문안 공모전 당선작으로 '냇가의 돌들은 서로 거리를 두었음에도 이어져 징검다리가 된다'가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상황 속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적인 연대를 돌과 징검다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형상화했다"고 평가했다. 2020.06.22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