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게임빌, '별이되어라!' 업데이트…퍼스트임팩트 '파라엘·누트'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20년06월18일 10:45

최종수정 : 2020년06월18일 10:44

여름 맞아 'JUNE비', '보상대파티' 등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등급의 영웅인 '파라엘'과 '누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파라엘은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준다.

누트는 광역공격에 특화된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별의 기운' 1개를 획득하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정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궁 탐험대'의 6번째 지역이 새롭게 열린다. 해당 콘텐츠에서 보물 상자를 지키고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엘가이아 무기 소환권', '인피니티 카드 소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료=게임빌]

게임빌은 6월 여름 시즌을 맞아 풍성한 보상이 뒤따르는 'JUNE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하는 '접속 선물 이벤트'를 통해 '더블 인피니티 카드 5회 소환권' 1장과 '15만 루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7월 30일까지 '보상대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레나 대전'과 '요일 던전' 클리어 등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경험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룬 조각 뽑기권' 등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다.

'굿바이다스를 처치하라' 이벤트는 오픈된 레이드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보석과 '초월의 정수' 등 강력한 성장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뒤죽박죽 퍼즐 이벤트'와 '새롭게 탄생할 영웅을 맞이할 JUNE비를 하라' 등 유저들의 흥미를 끄는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