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한국철도공사 관광상품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제시가 전체적인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전국 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의 여행센터장, 투어매니저 등 약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한국철도공사 관광상품 관계자 초청 팸투어 모습[사진=김제시청] 2020.06.11 lbs096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김제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관광명소인 금산사, 벽골제, 만경 트리하우스 등을 둘러보고 각종 체험거리를 즐기며, 김제의 주요관광자원에 대한 관광 설명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김제시와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공동 개발해 운영중에 있는'KTX+김제시티투어버스', 'KTX+렌터카' 관광상품의 홍보와 김제여행상품 개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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