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A(경기광주 29번) 씨는 목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0일 확진된 경기광주 2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성남시의료원에 격리 치료중이다.
A씨가 지난 9일 오후 3시30분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송정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오전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쯤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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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