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여성 기업 간 상호교류 및 협력 확대 논의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정윤숙 여경협 회장이 27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의 내방을 받아 한국과 인도 여성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해 창업, 일자리, 판로 등 다양한 여성 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한국과 인도 여성 기업인의 성장과 발전,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협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왼쪽)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내방해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한국·인도 여성기업간 상호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한국여성기업경제인협회] 2020.05.28 justice@newspim.com |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는 "한국과 인도 여성경제인간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여경협과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양국 여성경제인협회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방문 및 교류 확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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