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4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이 8일 오후 1시30분 시청 공식 유튜브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0.05.08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대구 13명, 접촉자 49명, 청도 2명, 해외입국 33명, 기타 7명이다.
30명 자가격리 이탈자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불시점검반 단속 13명, 주민신고 10명, 경찰 적발 3명, 앱 이탈 1명, GIS시스템 2명, 역학조사 1명 등이다
자가격리 이탈자 격리 사유로는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21명이다.
신규 142번 확진자는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1964년생 남성으로 27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