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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WHO "한국 질본 보고, 재감염 안 된다는 확정적 증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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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라이언 처장 "항제가 면역력 제공하는지 아직 판단 못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담당자가 한 번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됐던 사람들이 다시 감염될 위험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자회견 하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 보건기구(WHO) 사무총장(오른쪽)과 마이크 라이언 긴급준비대응 사무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27일(현지시간) C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처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재감염 위험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적인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건과학자들이 바이러스에 한번 노출된 사람의 면역시스템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같은 코로나19의 주요 측면들에 대해 아직도 배우는 중이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이는 T세포를 가진 이전 감염자들이 이 바이러스에 대해 '더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증거는 있지만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재감염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한다는 경험적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과학자들이 백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사무처장은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주 재감염 환자들이 다시 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줄 항체를 지니고 있었고 재감염된 환자에게 노출된 건강한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보고를 제출한 뒤 이같이 발언했다. 재감염된 환자가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좋은 소식이겠지만 확정적인 증거는 없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WHO는 과학계가 아직 코로나19 항체가 면역력을 주는지, 재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키는지 알지 못한다고 알린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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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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