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전남 흑산도 신공항 개발 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추진 중인 '흑산공항 건설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선박을 타고 공항 대상지와 주변지역을 시찰했다. 이어 신안군수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계자로부터 대상지 및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계자로부터 대상지 및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5.27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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