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오산시자율방재단과 지역내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동 협약 [사진=오산시] 2020.05.27 jungwoo@newspim.com |
오산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에 매진했으며 이제는 취약계층의 가정 방역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협약에 따라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자 선정과 관리를, 오산시자율방재단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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