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사천시가 단체관광객 유치 엿행사 인센티브를 변경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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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전경 [사진= 사천시] 2020.05.26 lkk02@newspim.com |
사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해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기준 인원 20% 완화, 숙박비 지원액을 50%로 인상해 6월부터 8월까지 변경,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는 국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가 사천시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또는 체험시설을 이용했을 경우에 숙박비 및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변경되는 지원 내용은 기준 인원은 20명에서 15명으로 20% 완화한다. 숙박비는 1박 1만5000원, 2박 이상 3만원으로 50%를 인상하고 여행일 기준 5일 전에 제출하던 사전계획서는 3일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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