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농가 도와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이 경기도 광주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26일 NH농협리츠운용에 따르면 전날 두 회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구인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광주시 퇴촌면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호박모종을 심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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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NH농협리츠운용 및 NH벤처투자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농협금융지주] 2020.05.26 bjgchina@newspim.com |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농촌·농가에 먼저 다가가는 농협 계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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