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5일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행사 간담회에 참석한 경남축산단체협의회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서춘수(왼쪽 네번째)함양군수가 경남축산단체협의회로부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 약정을 받았다. [사진=함양군]2020.05.25 |
이날 약정식은 서춘수 함양군수, 경상남도 축산과장, 경남축산단체협의회,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축산단체협의회 관계자는 "함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응원하며 도내 모든 축산인들이 적극적인 입장권 판매와 홍보활동을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남 축산인들이 흔쾌히 입장권을 구입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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