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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내림세...국제유가 하락 여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농림수산품 전월비 0.2%↑

  • 기사입력 : 2020년05월21일 06:00
  • 최종수정 : 2020년05월21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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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생산자물가지수가 국제유가 하락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7%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5% 하락해 2개월 연속 내림세다.

[자료=한국은행]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자제 분위기 속 가정내 식재료 소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22.6%)과 화학제품(-2.2%) 등이 내려 전월대비 1.5%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석탄및석유제품과 화학제품은 각각 4개월, 8개월 연속 내림세다.

서비스는 정보통신및방송서비스(-0.2%)가 내렸으나 금융및보험서비스(0.3%), 운송서비스(0.2%) 등이 올라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내수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종합한 지수로 2015년(100)을 기준으로 가격변동을 측정한다. 보통 소비자물가지수를 선행한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2.1%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2.9%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2.3% 내렸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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