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월아산우드랜드 실내시설인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목공체험장을 오는 2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전경 [사진=진주시] 2020.05.20 lkk02@newspim.com |
실내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대인원을 제한하고 사전예약에 따라 목공체험과 유아숲 및 숲해설이 이용가능하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 실별로 달음홀(20명), 상상놀이터(10명), 목재교육실(24명), 배꼽방(10명)을 최대정원으로 운영한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실내시설물 재운영을 준비하면서 실내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체험활동 전후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해 생활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실내시설 및 야외시설 재개장을 통해 시민중심 체험시설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이용객들의 생활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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