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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무한확장 나선 쿠팡...이커머스 왕좌 굳히나

기사입력 : 2020년05월20일 06:04

최종수정 : 2020년05월20일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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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선물스토어 잇따라 '맞춤형 플랫폼' 출시...사업 영역 확대 나서
저변 확대는 수익 개선 일환...업계, 잇단 공격 행보에 '긴장'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이 사업 영역 확대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진데다 시장을 놓고 롯데의 롯데온, 신세계 SSG닷컴 등 업체간 경쟁이 격화한 점도 쿠팡이 잇따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로 꼽힌다. 서비스 다각화로 경쟁력을 끌어올려 '이커머스 왕좌' 자리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론칭. [사진=쿠팡] 2020.05.19 nrd8120@newspim.com

◆패션·선물스토어 잇따라 '맞춤형 플랫폼' 출시...사업 영역 확대 나서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쿠팡은 패션 전문관 C.에비뉴, 선물스토어 등 새로운 전문 플랫폼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몰이'에 나섰다.

현재 쿠팡은 C.에비뉴, 선물스토어를 비롯해 ▲가전제품 전문설치 ▲쿠팡 온리(only)상품 ▲마트장보기 ▲공간별 집꾸미기 ▲싱글라이프 ▲결혼준비 ▲오피스 간식·용품 ▲ 실버스토어 등 14개 전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패션 전문 플랫폼인 'C.에비뉴'다. 쿠팡은 그간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신세계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비해 패션 상품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온라인 쇼핑시장 패권을 둘러싸고 유통 대기업과 맞붙은 만큼 주도권 선점을 위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롯데는 지난달 28일 7개 유통 계열사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을 출시하고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C.에비뉴는 패션 피플이 많은 2030대를 공략한 테마관이다. 여기서는 빈폴·라코스테·사만사타바사·온앤온·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120여개 유명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달 8일부터는 '폴로 랄프로렌' 정품 판매를 시작했다. 폴로 랄프로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메시 폴로 티셔츠'도 판매한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로켓배송과 오픈마켓 서비스를 병행한다. 오픈마켓은 상품의 품질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품질보증제'를 도입했다. 배송과 반품도 무료다.

유료 회원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는 밤 늦게 주문해도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도 해준다. 로켓배송 범위를 패션으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쿠팡 로켓 선물하기 이미지. [사진=쿠팡] 2020.05.19 nrd8120@newspim.com

선물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달 초 쿠팡은 '온라인 선물스토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 현재 3조원에 달하는 선물시장은 카카오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현재 카카오의 모바일 선물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으로 추정된다. 카카오톡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1700만명에 달한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온라인 선물 시장에서 새벽배송이 처음 시도되는 만큼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단 수령인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이를 제외한 상품은 다음 날 안으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품목은 약 84만종이다.

◆저변 확대는 수익 개선 일환...업계, 잇단 공격 행보에 '긴장' 

쿠팡이 이처럼 잇따라 공격 행보를 보이는 것은 수익성 개선 일환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현재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쿠팡은 연결기준 누적 적자만 3조7000억원에 달한다. 가용 자금도 1조원가량에 불과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쿠팡 매출과 영업적자.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20.05.19 nrd8120@newspim.com

대구·대전에 첨단 대규모 물류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 공격적 투자를 예고해 신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조원을 넘기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긴 했지만, 적자 규모가 여전히 1년에 7000억원에 육박하는 점은 신규 투자를 어렵게 하는 불안 요소다.

이를 위해 오픈마켓 비중도 점차 늘리고 있다. 기존에는 직매입 비중이 90%, 오픈마켓이 10%를 차지했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로켓배송 비중을 줄이고 오픈마켓 비중을 늘리고 있다. 다만 현재 오픈마켓 비중은 쿠팡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오픈마켓은 비용이 거의 안 들고 자릿세 개념인 수수료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쿠팡 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 이에 쿠팡은 상생책을 내놓으며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KB금융과 손잡고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영세·중소 판매자의 금융지원을 위해 '즉시 정산 서비스'를 선보였다.

'즉시 정산 서비스'는 결제 대금을 정산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지급 받는 서비스다. 오픈마켓은 판매자 정산까지 수일이 걸리는 게 일반적이다. 온라인 판매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목된다. 상품 재고를 급하게 준비하거나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데 정산이 지연되면 판매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업계는 '이커머스의 메기'로 인식되는 쿠팡이 비식품군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것을 놓고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백화점을 보유해 패션 상품 경쟁력이 높은 롯데의 롯데온과 신세계의 SSG닷컴과의 맞대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션 상품의 배송 경쟁력도 확보한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아마존식 경쟁을 즐긴다"며 "적자를 보더라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와 신세계와 정면 대결을 피할 수는 없게 됐다"며 "쿠팡이 잇따라 패션, 선물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공세를 펴고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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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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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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