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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5/13)] 제조업 부진 '통화정책 확대', 부동산 '활활', 우한 유통업계 소비 회복 박차

기사입력 : 2020년05월13일 11:24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11:24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3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생산자물가 부진, 통화정책 조절 여지 확대

: 중국증권보, 상해증권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제조업 수요 둔화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12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동월 대비 3.1% 하락했다. 전달 상승률인 -1.5%보다 악화된 동시에, 시장 전망치인 -2.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PPI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만큼 제조업 분야의 활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들어 중국의 월간 PPI 상승률은 1월 0.0%, 2월 -0.5%, 3월 -1.5%, 4월 -3.1%를 기록하며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PPI의 부진은 국제 원유 가격과 주요 벌크스톡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수요 둔화, 업스트림 생산라인 상품 가격의 하락 속에서 PPI 하락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반면, 코로나19 사태로 치솟았던 소비자 물가는 다시 회복되는 분위기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3%로 시장 전망치인 3.7%를 하회했다. 이는 3월 CPI 상승률 4.3%보다 1%포인트 낮아진 것인 동시에, 시장전망치인 3.7%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CPI가 중국 정부의 목표치인 3%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1월 중국의 CPI 상승률은 5.4%까지 치솟았고, 이후 2월과 3월에도 각각 5.2%와 4.3%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줄어든 가운데, 중국 당국이 거듭 드러내고 있는 통화정책 유연성 및 역주기 조절 정책 강화 의지를 고려할 때, 향후 지급준비율(지준율)과 대출금리 인하의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이와 함께 향후 공개시장조작(OMO)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인하 조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푸젠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배상희 기자 = 중국 푸젠(福建)성에 위치한 한 신발공장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 경기둔화 속 부동산 개발 열기는 '활활'

: 중국증권보

중국 경기 회복이 여전히 더딘 가운데서도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활기를 되찾아 가는 모습이다.

샤먼(廈門) 등 여러 지역에서 백억 위안(약 1조7270억원) 규모의 '디왕(地王,토지왕)'이 속속 출현하고 있어서다. 디왕(地王,토지왕)이란 부동산 개발 토지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소유지를 총칭하는 단어다.

중국지수연구원(中國指數研究院, China Index Academy)에 따르면 4월 중국 50대 부동산 기업의 토지개발 규모는 310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0.5%, 전월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100대 부동산 기업의 토지개발 규모는 388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7.2%, 전월대비 108.9% 증가했다.

특히, 초대형 부동산 개발기업들은 토지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바오리부동산(保利地產), 홍콩랜드홀딩스(香港置地), 중국헝다(中國恒大,에버그란데) 등 3대 기업의 토지 개발 금액은 평균 3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여러 지역에서 입지가 우수한 양질의 토지가 최고가에 낙찰되고 있다면서, 부동산 기업의 대출 제한 완화 등의 정책적 호재 속에 토지 개발 의지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평했다. 

[베이징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배상희 기자 = 중국지수연구원(中國指數研究院, China Index Academy)에 따르면 4월 중국 50대 부동산 기업의 토지개발 규모는 310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0.5%, 전월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우한, 오프라인 유통채널 소비 회복에 박차

: 증권일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허베이(河北)성 우한(武漢)시의 업무복귀가 정상화되어 가면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소비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3개월간 영업을 중단했던 우상광장(武商廣場) 백화점의 경우 어머니의 날(母親節)인 5월 10일을 기준으로 소비가 지난해 같은 달의 7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시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 4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한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5억 위안 규모의 '소비쿠폰'을 발행했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 촉진을 확대하기 위해 18억 위안을 직접 투자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려든 소비 심리가 아직 이전의 상태로 살아나지 않은데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자금회전과 경영 문제로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유통업체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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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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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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