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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5/6)] 2019년도 상장사 실적 개선, 배당금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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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6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 상장사 2019년도 실적 개선
  :중국증권보,증권일보

3700여 개 중국 상장사들의 2019년도 실적의 윤곽이 드러났다. A주 상장사들의 지난 해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R&D 투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선전 양대 거래소 상장사들의 2019년도 매출은 50조 6600억 위안(약 8764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하이 거래소 상장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3조 1900억 위안(약 551조원)에 이르렀고, 선전 거래소 상장사들의 순이익은 동기 대비 3.4% 증가한 6320억 위안(약 109조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16개 섹터가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수산 업종의 순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고, 방산, 기계, 가전 업종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기업들의 수익성도 호전됐다. 전체 상장사의 2/3를 차지하는 2422개 민간기업들의 지난해 순이익은 4539억 5000만 위안에 달했다. 또 민간 기업의 수익성 상승 폭이 국영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 전반에 걸친 산업 고도화로 R&D 지출도 늘어났다. 예컨대 상하이자동차의 지난해 R&D 지출 규모는 148억 위안에 달했다. 핑안(平安)그룹은 매년 매출의 1%를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한편 4월 30일 기준 총 3727개 업체(96.8%)가 실적을 공개했고, 118개 기업이 코로나 여파로 실적 발표를 연기했다.

[사진=셔터스톡]

◆금융당국, 회계 부정에 무관용 원칙 천명
  :중국증권보

중국 금융 당국이 상장사들의 회계 부정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지난 4월 루이싱 커피(瑞幸·Luckin)의 매출 조작 사건 이후 당국은 자본 시장을 둘러싼 위법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4일 금융 리스크 예방을 전담하는 기관인 국무원(國務院) 산하 금융안정발전위원회(金融穩定發展委員會)는 28차 회의를 소집해 경제 회복 및 자본시장의 위법 행위 감독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안정발전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자본시장 내 허위 재무 공시, 내부 거래, 시장 조작 등 자본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기관 및 상장사의 행위를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금융안정발전위원회는 4월 7일 회의를 통해 각종 허위 재무 공시 및 사기 행위에 대해 엄격한 관리 감독이 팔요하다는 원칙을 밝힌바 있다. 이어 15일 금융안정발전위원회는 상장사의 재무정보가 적시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방침과 함께 기관들도 허위 공시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A주 상장사 배당금 235조원, 사상 최고치 경신
  :증권일보

중국 상장사들의 연간 실적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배당금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A주 상장사의 배당금액은 1조 3600억 위안(약 235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배당금액 증가세는 상장사들의 2019년도 실적 개선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중 배당 계획을 내놓은 상하이 거래소 상장사들의 수는 1110개 업체로, 배당 금액 규모는 1조 700억 위안에 달한다. 선전 거래소 상장 기업의 배당금 규모는 2879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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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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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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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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