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 마스크·카네이션·노트북 등 지급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윤 회장이 임직원 챙기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주 중 순차적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1인당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를 3매씩 지급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도 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최윤 회장 [사진=OK그룹] 2020.05.12 tack@newspim.com |
OK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월과 3월에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덴탈 마스크를 1인당 25매씩, 총 6만5000여장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OK금융그룹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 계열사 2500여명 임직원 부모님 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온라인개학을 앞둔 초중고 대학생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140대를 무상 지급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리지널 코리언(Original Korean)에서 따온 사명처럼, OK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임직원가족들이 위기극복 DNA를 깨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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