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강원 동해시 원어민 교사 6명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났다.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해시 원어민교사 6명은 모임을 갖기 위해 서울 이태원의 한 음식점 등을 방문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지인 클럽은 방문하지 않았으며 확진자들과의 동선도 일치하지 않았다. 또 이들 교사 중 1명이 이태원 방문 후 본인이 직접 동해시보건소를 찾아 동료들과 이태원 방문 사실을 알렸다.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원어민교사들은 계속해 자가격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검사하는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0.05.12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