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7일 오전 9시 11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업체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더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김포소방서를 비롯, 인근 소방서의 소방차량 28대 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사진=김포소방서] 2020.05.07 hjk01@newspim.com |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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