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퍼시스가 공간 활용성이 높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INCONT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퍼시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생활화되면서 일하기에 효율적인 콤팩트한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퍼시스는 개방적이면서도 현대적 분위기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어 라인, 인콘트로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퍼시스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INCONTRO)'. [사진=퍼시스] 2020.05.07 jellyfish@newspim.com |
인콘트로는 ▲데스크 ▲회의테이블 ▲개인서랍 ▲캐비닛 ▲크레덴자 등으로 구성된다. 또 ▲IT기기 연결을 위한 배선 솔루션 ▲착석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가림판 디자인 등 사용자 편의도 고려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근무 형태가 확산되면서 서재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인콘트로는 보다 품격있는 서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라며 "퍼시스는 트렌드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발빠르게 반영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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