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강화...DIY 포장 키트도 선착순 제공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CJ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정의 달을 위한 기념일별 맞춤형 선물 300여 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영] 2020.05.07 hrgu90@newspim.com |
이번 선물 대전은 어버이날 '효도템', 스승의 날 '감사템', 성년의 날 '새내기 입문템' 등 기념일별 맞춤형 선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매장에서는 기념일의 종류나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다른 콘셉트로 제작된 맞춤형 상품 택(Tag)을 통해 가정의 달 특별 기획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땡큐 키트' 증정 행사도 펼친다. 키트에는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정성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DIY 포장 키트와 카네이션 배지, 가정의 달 대표 인기 상품 체험본 9종이 포함됐다. 오는 8일부터 소진 시까지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물 시장을 공략해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상품 큐레이션과 가성비라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살려 선물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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