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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3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6일 오후 6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진 첫번째 추모식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쓰고있던 안경에 눈물방울이 맺히도록 펑펑 울고있다. 2020.05.06 observer0021@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07일 08:26
최종수정 : 2020년05월07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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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3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6일 오후 6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진 첫번째 추모식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쓰고있던 안경에 눈물방울이 맺히도록 펑펑 울고있다. 2020.05.06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