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및 대학생 대상…50만원씩 매주 5명 추첨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티머니는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 개강을 맞아 '티머니페이(Tmoney Pay)'의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늦어진 개학, 개강으로 용돈과 등‧하교 교통비, 간식비 등 챙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티머니 제공] 2020.05.06 Q2kim@newspim.com |
먼저 ▲'티머니페이로 용돈타자!'이벤트를 통해 중‧고 및 대학생 티머니페이 고객에게 용돈을 지급한다. 6월 14일까지 중‧고 및 대학생(96년 ~ 2006년생) 중 티머니페이로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응모 된다. 매주 수요일 5명을 추첨해 각 50만원 총 2000만원의 용돈을 지급한다.
또한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이벤트를 통해서는 매주 한 번 등, 하교 교통비를 돌려준다. 6월 26일까지 티머니페이로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대중교통으로 등, 하교하면 최대 1만 2500원까지 T마일리지로 교통비를 돌려준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상무는 "이번 행사는 기존 '티머니카드'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티머니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학생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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