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가족이 사진을 보며 오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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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이천 서희 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가족이 엎드려 오열을 하고 있다. 2020.05.01 1141world@newspim.com |
유가족은 분향소 앞에 엎드려 "네가 왜 거기 있냐구! 남아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구... 그 동안 고생만 하다가 이렇게 가는게 어디 있냐"며 울분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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