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순철 기자 = 29일 오후 8시 44분쯤 강원 삼척시 교동 농협주유소 7번 국도에서 김모(18) 군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29일 오후 8시 44분쯤 강원 삼척시 7번 국도서 1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0.04.30 grsoon815@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 김군이 숨지고 함께 탄 10대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4명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김군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볼때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8시 44분쯤 강원 삼척시 7번 국도서 1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0.04.30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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