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한국 프로축구 스포츠 중계권 등 사가는 세계 각국, 이유는 뭘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로 '지구촌 스포츠' 올스톱... 한국은 시즌 개막일 확정
K리그 10개국 방송사에 30억원(추정액)에 팔려
ESPN,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 구입 협상

코로나19로 지구촌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K(KOREA)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이벤트가 멈춘 가운데 한국에서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프로축구 스포츠 중계권 등을 사가는 이유 등을 알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권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세계 10개국 방송사와 해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3사에서 각각 K리그 중계권과 영상사용권을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K리그와 5년간 계약한 스위스의 스포츠중계권 판매업체 '스포츠레이더'는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와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등 총 10개국에 K리그 중계권을 팔았다. 영상사용권은 싱가폴 'Dugout', 네덜란드 '433', 영국 'Copa90' 등 축구 전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이 구매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독일 에이젠시에서 재판매 권리를 사간 것으로 알려진 한국 프로축구 중계권과 영상 사용권 등은 총 3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KBO리그에도 이어지고 있다. 한류를 넘어선 K스포츠다.

전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맞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확진자가 줄며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개막 날짜가 확정 되는 등 정상 궤도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0시즌 K리그는 5월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5월5일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유럽이 한국에 눈을 돌리는 건 '스포츠 이벤트'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스포츠 도박이 합법인 유럽에서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유로2020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상황에서 큰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매일 유로1996이 매일 4차례씩 재방송되고 있고 지난 경기 명승부도 되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유로2020과 EPL에 시간표를 빼놓은 상황이라 큰 고민에 빠졌다.

프리미어리그(EPL)도 중단된 상황에서 스포츠 도박 회사들이 '베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이 상황을 뚫기 위해 유럽이 한국 등 아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부 유럽국가는 중국 프로축구인 슈퍼리그 중계권료도 사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이 한국 중계권료를 구입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스포츠 채널이 유료이기 때문이다. 돈을 내고 보는 만큼 '재방송 편성'만으로 유료 가입자의 원성을 피할 수 없다.

이에대해 프로축구연맹측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 방송사, OTT플랫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뉴스에이전시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에 대한 중계권 구입 문의도 절차를 갖추고 있다.
대만에 이어 지구촌 2번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KBO리그엔 ESPN 등의 중계권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SPN은 KBO 리그의 국외 판권을 갖고있는 에이클라에 무료 중계권을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다. 이후 ESPN은 메이저리그(MLB) 장기화 조짐에 돈을 내기로 방침을 굳히고 협상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만 9개의 채널을 소유한 ESPN의 유료 시청자는 약 1억명이다. 매일 200시간을 중계하고 있다. 이 시간을 모두 녹화로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브 스포츠가 절실하다.

KBO 리그의 미국 중계가 성사된다면 지난 2018년 대만에 중계권을 판 이후 두 번째 해외 판매 사례가 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2020 프로야구는 다음 달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2020.04.24 dlsgur9757@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