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울산시는 울산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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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 2020.04.23 ndh4000@newspim.com |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 및 확진자가 운영하는 울산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이다.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등(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임대료, 인건비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울산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절차는 서류 접수, 물품 구매, 대금 정산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울산시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점포는 60여개로 집계됐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