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까지 스토리·미디어·디자인 등 분야별 작품 접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2020년 기후변화 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작품접수는 3가지 분야별로 크기나 형식 등 제한에 맞춰 온라인 홈페이지(www.climate-science.info)로 등록해야 한다.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지방기상청] 2020.04.22 gyun507@newspim.com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토리분야, 미디어분야, 디자인분야별 작품접수 후 심사를 거쳐 6월1일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공모분야는 △스토리분야(기사,소설,시등) △미디어분야(광고,영상,주제가등) △디자인분야(포스터,웹툰,인포그래픽,카드뉴스등)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상은 분야에 상관없이 대상은 환경부장관상 1명과 3가지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2020년기후변화과학통합공모전'은 기존에 지방기상청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공모전을 통합한 것으로 수상작은 순회전시회와각종 기후변화대국민프로그램에서 기후변화 과학을 쉽게 이해하기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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