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전광판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메시지가 띄워져 있다. 내용은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이달초 카메라 앞에 선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국민 연설 중 일부분으로, "우리는 친구들과 다시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가족과 다시 함께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2020.04.19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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