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였던 노먼 헌터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던 중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헌터는 '다리 부수는 수비수'(Bites Yer Legs)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전성기 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0.04.17 gong@newspim.com |
[리즈, 잉글랜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잉글랜드 리즈에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 FC 홈구장에 노먼 헌터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2020.04.17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