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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번주 비상경제회의서 '과감한' 일자리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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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5차 비상경제회의, 일자리 종합대책 발표
7월 출범 공수처 탄력, 권력기관 개혁법도 주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4·15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형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을 넘는 압승을 거두면서 문재인 정부는 이후 국정운영에서 보다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이후 첫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께서 국난 극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셨다"며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겠다.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페이스북 ] 2020.03.24 photo@newspim.com

청와대는 여권 압승으로 나타난 총선 결과를 코로나19 대응을 보다 신속히 하라는 여론으로 받아들였다.

이전에도 문재인 정부가 방역과 경제 활성화을 맡았지만, 총선으로 여권만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더욱이 야당이 '발목잡기'라는 비판 속에서 선거 참패를 겪으면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강하게 비판하기 어려워져 보다 강력한 대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대량 실업 문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무엇보다 과감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열릴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고용 문제를 다루겠다고 공언한 상태여서 정부의 고용 유지, 일자리 창출 및 취약 근로자 생활 안정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합동 해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4.17 mironj19@newspim.com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도 확대될 수 있다. 정부는 현재 재난지원금 하위 70% 지급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국민 전체 지원을 공약한 상태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국회에서 논의가 될 것"이라고 해 확대 가능성을 열어놨다.

국회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방역 및 권력기관 개혁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입법화도 추진될 전망이다. 우선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 시스템 개편을 위한 법안과 근로기준법 등 고용 관련 법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권력기관 개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분리하는 경찰개혁법, 대공 수사권을 폐지하고, 국내 정보 수집을 금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 대법원장 인사권 통제를 위한 법원행정처 폐지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북미 비핵화 협상에 제동이 걸리면서 함께 교착 국면에 빠져 있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도 보다 힘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물론 남북관계는 근본적으로 북미 관계가 풀려야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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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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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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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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