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윤지의 소속사 측은 17일 "이윤지가 오늘(17일) 새벽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이윤지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이윤지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3의 매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09.27 kilroy023@newspim.com |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첫 딸 라니를 얻었다. 최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을 통해 둘째 라돌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출산 후에도 드라마로 복귀해 2016년 MBC '행복을 주는 사람', 2018년 JTBC '제 3의 매력' 등에 출연했다. 현재 출산을 위해 '동상이몽'에서는 잠시 하차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