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접목...인체적용시험 완료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의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무너진 두피 생태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 라인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은 스케일링 샴푸, 캡슐 삼푸, 앰플 트리트먼트, 두피 마사지 토닉 등 체계적인 탈모 증상 케어 프로그램 4종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 미생물로서 이를 케어할 경우 피부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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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 제품 4종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2020.04.17 hrgu90@newspim.com |
이 라인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4일만에 두피 생태계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것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7가지 프리 & 파라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됐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탈모의 근본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실제로 35~59세 탈모 고민이 있는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4일동안 모든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본 소비자의 100%가 두피 고민 개선에 만족했고 두피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건강한 두피와 탈모 두피의 차이가 무엇일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 그 해답을 차세대 혁신 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찾았다"며 "진화된 탈모 솔루션으로 탈모 케어 1등 브랜드로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