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바다와 하천을 오가는 황어떼가 16일 산란을 위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경북 포항시 제철동 '냉천'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가 봄철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올라가는 회귀성 어종이다. 포항시는 냉천 일대를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했다.[사진=포항시]2020.4.16. nulcheon@newspim.com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바다와 하천을 오가는 황어떼가 16일 산란을 위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경북 포항시 제철동 '냉천'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가 봄철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올라가는 회귀성 어종이다. 포항시는 냉천 일대를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했다.[사진=포항시]2020.4.1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