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 당선자들은 16일 "도민의 선택을 가슴에 새기고 코로나19 위기를 희망으로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변재일(청주 청원)·도종환(청주 흥덕)·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 국회의원 당선자와 임동현 충북도의원(청주10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오전 청주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20.04.16 cosmosjh88@naver.com |
변재일(청주 청원)·도종환(청주 흥덕)·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 국회의원 당선자와 임동현 충북도의원(청주10선거구) 당선자는 이날 오전 청주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며 "지역공약도 성실히 챙겨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겸허한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나라다운 나라, 새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도민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 당선자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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