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 천안의 30세 남성이 격리해제 후 13일만에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충남 18번(천안 15번) A씨가 15일 천안시서북구 보건소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2020.04.16 bbb111@newspim.com |
A씨는 2월28일 입원해 4월2일 퇴원한 후 15일 도의 자체검사를 받은 결과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 A씨의 접촉자는 가족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충남에서 재확진 사례는 총 3건이며 모두 천안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국은 재양성 사유 등을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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