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김수민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오창호수공원에서 큰언니와 쌍둥이 동생, 막냇동생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미래통합당 김수민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오창호수공원에서 큰언니와 쌍둥이 동생, 막냇동생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사진=김수민 캠프] |
김 후보는 "남매끼리 함께 다녀보니 힘이 되고 든든하다"라며 "쌍둥이 동생과 다니면서 느끼면서 홍길동이나 손오공처럼 제가 둘이 될 수 있음 좋겠다는 재밌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1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청주권 후보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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