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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벤처투자 유치 때도 비싼 몸.. 몸값 '평균 65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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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1개사, 5년간 벤처투자 유치시 몸값 124조원 평가
게임 화학·소재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순으로 성장성 평가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벤처캐피탈 등에서 투자를 유치할때 바이오·의료 분야가 몸값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651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게임(451억원) 화학·소재(39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벤처캐피탈협회(협회장 정성인)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5~2019년) 벤처투자 유치기업의 기업가치 현황에 따르면 투자유치 3381개사의 기업가치는 총124조77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닥 시가총액(209조 8827억원)의 60%에 육박하는 액수다. 같은 기간 스타트 업이나 벤처기업이 유치한 투자금액은 11조39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벤처캐피탈협회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5~2019년) '벤처투자 유치기업의 기업가치 현황'에 따르면 투자유치 3381개 기업의 가치는 총124조772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pya8401@newspim.com 2020.04.07 pya8401@newspim.com

이중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7개를 포함해서 1000억원 넘게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업체는 235개로 나타났다. 100~1000억원은 1623개, 100억원 미만은 1523개로 집계됐다.

기업가치는 일반적으로 상장사는 주가에 발행주식을 곱한 시가총액으로 평가한다. 유니콘기업을 포함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대다수는 비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재무가치와 자산가치 미래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산출한다.  동일한 기업도 평가주체에 따라 달리 평가된다.  

현황자료에 따르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235개를 업종별로 세분하면 바이오·의료분야가 71개(30.2%)로 가장 많았다. ICT서비스 50개, 유통·서비스 35개, 전기·기계·장비 25개 등이 뒤를 이었다. 바이오·의료 분야가 업체당 기업가치도 가장 높았다. 651억원으로 게임(451억원) 화학·소재(398억원) 유통서비스(366억원)를 앞섰다.

다만 투자자들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 투자액 대비 기업가치는 게임업종이 16.8배로 가장 높았다. 화학·소재(12.9배), 유통·서비스(11.4배), 바이오·의료(11.1배)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가 집중 육성중인 4차산업 분야만 본다면 5G의 평균기업가치가 67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헬스케어(661억원), O2O(528억원) 클루우드(49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3년간(2017~2019년) 투자액 대비 기업가치 배수가 매년 증가한 분야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지능형로봇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5개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클라우드(20.6배) 스마트시티(18.2배) 자율주행차(16.9배) 등의 배수가 높았다. 반면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는 최근 3년간 감소추세다. 투자자들이 성장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의미다.

한편 투자 10억원당 고용증가효과는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4.7명)이 1000억원 미만 기업(4명)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100억미만 기업은 5.2명으로 초기 스타트업이 자본유치시 기술개발이나 마케팅 등에 투자하면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분석은 기업가치 현황부터 고용효과까지 벤처투자 유치기업 현황을 최초로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투자시장으로부터 충분한 자금을 공급받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많이 키우도록 K-유니콘 프로젝트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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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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