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가 6일 영덕군청에서 377억 규모의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는 2021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영덕해상케이블카는 삼사해상공원에서 강구대게거리를 지나 해파랑공원까지 총연장 1.3km(왕복 2.6km)노선에 30대의 곤돌라가 주.야간 운행하는 영덕지역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사진=영덕군]2020.4.6.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