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나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확진자 11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김동근 부산시 감염병대응팀장(왼쪽)이 4일 오후 1시 30분 공식 유튜브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0.04.04 |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6명, 사망 3명, 자가격리자 2254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대구13명, 접촉자 42명, 청도 2명, 해외입국 17명, 기타 7명이다.
지난 1일이후 해외 해외입국자는 876명(김해공항 22명, 인천공항 853명)이며 331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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