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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글로벌 주요 증시 혼조세 속에 동남아주식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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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월드헬스사이언스(주식-재간접)(A) 가장 높은 수익률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지난주(3월 30~4월 3일) 글로벌 주요 증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급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해외주식형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억원 이상, 운용기간 2주가 넘는 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3일 오전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0.42%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주식이 1.71%로 가장 성과가 좋았다. 러시아주식 0.39%, 중국주식 0.29% 등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반면 브라질주식 -7.94%, 남미신흥국주식 -4.23%, 일본주식 -3.32%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자료=KG제로인]

KG제로인 관계자는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며 "다우종합지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 통과에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면서 불안감이 확대되어 하락, EURO STOXX 50 지수도 세계 정상 중 최초로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과 유럽 전역에서 확진자 증가로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3월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 유형이 2.65%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에너지섹터는 0.20%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반면 금융섹터 -5.62%, 소비재섹터 -5.59%, 기초소재섹터 -3.84% 등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채권형(1.67%), 해외부동산형(0.66%), 해외채권혼합형(0.58%)은 상승했다. 커머더티형(-8.35%)과 해외주식혼합형(-0.18%)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개별 해외주식형펀드 중에서는 블랙록월드헬스사이언스(주식-재간접)(A)이 5.6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뒤이어 미래에셋TIGER글로벌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 4.99%, 미래에셋연금글로벌헬스케어자 1(주식)종류C 4.10%, 미래에셋글로벌헬스케어자 1(주식)종류A 4.10%, 블랙록월드에너지자(주식-재간접)(H)(A) 3.95% 수익률을 냈다.

한편 KG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859억원 증가한 40조2601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101억원 증가한 18조829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87억원 증가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64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3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액 증가폭이 가장 큰 해외주식형 소유형은 북미주식 펀드로 308억원 증가했고, 감소폭이 가장 큰 소유형은 순자산액이 316억원 감소한 베트남주식 펀드였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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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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