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4월 1일부터 '다시 꺼내 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화계 침체를 극복하고 독립·예술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작은 '벌새'와 '메기'다. '벌새'는 1994년 14살 은희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메기'는 물고기의 눈으로 본 인간들의 세상을 담았다.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13개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 지점에 따라 A3포스터, 4종 엽서, 포토 카드 등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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