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27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에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현아 주무관(보건8급)을 선정해 시상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효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국내발생 및 해외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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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칭찬공무원 김현아(왼쪽에서 두번째) 보건행정과 주무관. [사진=파주시의회] 2020.03.27 1141world@newspim.com |
의회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파주시의회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3월에 처음으로 시상했다.
손배찬 의장은 "앞으로도 매월 시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공직 사회의 친절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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