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호중 청장이 26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처리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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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26일 의료폐기물처리업체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2020.03.26 |
이 청장은 이날 해당 사업장의 의료폐기물 처리과정 전반을 점검하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저감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진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는 폐기물 적체에 따른 2차감염 및 환경피해를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비상상황임을 감안, 처리업체 종사자 여러분들의 사명감에 입각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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