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성남 판교 주주총회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5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을 내세워 적극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시장을 창출한 성공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도 우리에겐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여러 개 콘솔 게임을 준비 중으로 새로운 장르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PC, 모바일,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 게임개발총괄 [사진 = 엔씨소프트]2019.11.22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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