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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24(화)

기사입력 : 2020년03월24일 07:50

최종수정 : 2020년03월24일 07:50

- 日 성화 봉송, 주자 없이 자동차로 봉송 방침/지지
東京五輪聖火リレー、ランナー走らず=当面は車でランタン運ぶ

- 토요타, 일본 내 5개 공장 조업 중단/지지
トヨタ、国内5工場停止へ=新型コロナで需要減

- 日, 경기판단 '회복' 삭제...6년 9개월 만/닛케이
景気判断「回復」削除へ 3月月例報告、6年9カ月ぶり

- IOC 위원 "7월 24일에는 개막하지 않는다"/아사히
IOC古参委員「7月24日には開幕しない」 米紙に

- 올림픽 올 여름 개최 곤란...연기 시나리오의 3가지 패턴/아사히
東京五輪、今夏の開催困難に 延期シナリオ3パターン

- 아베 총리가 견인해온 올림픽에 암운...연기는 용인·취소는 예방선/아사히
首相牽引の五輪、暗雲 延期容認、中止には予防線

- 올림픽 연기 1년 이내로 조정...아베 총리 IOC회장과 24일 전화회담/산케이
五輪延期 1年以内で調整 首相、IOC会長と24日電話会談へ

- 아베 총리와 IOC의 이해 일치로 올림픽 취소는 회피...연기 용인으로 합의/산케이
東京五輪「中止」は回避 安倍首相とIOCの利害一致 「延期」容認に入念にすりあわせ

- 도쿄도민 73% "올림픽 연기해야"...예정대로는 15%/아사히
五輪、73%が「延期」 「予定通り」は15% 朝日新聞社都民調査

- 올림픽 연기? 숙박업계 불안...대량 취소 우려/아사히
五輪延期?宿泊業に不安 大量キャンセルの恐れ

- 올림픽 연기에 당혹스러운 선수들...2년 뒤면 집중력 문제/아사히
五輪いつ?戸惑う選手 2年後なら集中力が…/気持ち整える

- 모리토모 외면하는 아베 총리...재조정 다시금 부정/아사히
森友、向き合わぬ首相 再調査、改めて否定 参院予算委

- WHO "'코로나19 여름에 사라진다'는 의견 틀렸다" 지적/아사히
「コロナ、夏に消える」は間違った期待 WHOが指摘

- "위험하면 개최 않을 것 확신"...WHO/지지
「危険なら開催せずと確信」=WHO、東京五輪で

- 아베, 올림픽 중지 시나리오 회피 "트럼프 대통령 1000% 지지"/닛케이
首相、五輪中止シナリオ回避 トランプ氏「1000%支持」

- 일본 정부, 적자국채 추가발행 검토...코로나19 경제대책 일환/NHK
赤字国債の追加発行検討へ コロナウイルスの経済対策で

- 소프트뱅크 4.5조엔 자산 매각하기로...코로나19로 주가급락/아사히
ソフトバンクGが4.5兆円資産売却へ コロナで株急落

- 편의점 매출 증가...야채나 냉동식품 판매 늘어/NHK
コンビニ売り上げ増加 総菜や冷凍食品の販売増 コロナウイルス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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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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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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