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비대면) 수업을 1주 더 연장한다.
충남대는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 중인 재택 수업을 다음달 5일까지 1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정문 전경 [사진=뉴스핌DB] |
재택수업 연장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휴관 중인 도서관, 평생교육원, 농업마이스터대학,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체육시설 등도 당초 보다 1주 연장한 다음달 5일까지 문을 닫는다.
충남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택수업과 도서관 등 휴관 기간 추가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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